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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기개발88

만족이란 무엇인가? 만족이란 무엇인가? 만족이란 당신이 경험했던 충분한 느낌을 의미한다. 가령, 맛있게 먹었던 식사, 업무 마무리가 잘 되었을 때, 또는 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마음에 쏙 들었던 물건 등에 대해 가졌던 느낌이다. 반면 필요한 만큼 가지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만족은 당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다. 만족의 기준을 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자신의 자각이다. 남들이 만들어놓은 틀에 자신을 짜 맞추다 보면 만족 할 수 없게 된다. 2020. 8. 9.
개인의 프로정신 생각하는 인간은 어떤 직업을 가지면서 현실에서 역동적이고 가끔은 자기반성을 위해서 멈춰서기도 하는 사람을 의미한다.생각하는 인간은 실천을 중시한다.읽은 것을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독자는 읽은 것을 거의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인간이 쓴 글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역동적인 세계에 발을 담그고 있어야 한다.생각은 행동 없이 절대 진리로 승화되지 않는다. -프로페셔널 소프트웨어 개발 - 에서 발췌 책 몇 권을 읽었다고 해서 당장의 효과를 기대하는 건 조급한 마음만 가속할 뿐이다. 책 읽기로 통해서 자신의 내면을 성찰하고, 자신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파악하는 데 의미를 두어야 숙고의 과정으로 들어갈 수 있다. 2020. 8. 3.
관료조직은 프로세스 를 외쳐된다. 프로세스를 중시한다고 사칭하는(process imposter / 프로세스 사칭) 조직의 경우 조직이 아닌 프로세스 자체를 위한 프로세스에 투자하는 데, 이 과정에서 여러 가지 잘못된 기법들을 만드는 경우가 많다 프로세스 사칭 조직은 문서와 회의가 성공을담보하는 요소가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문서와 회의는 특정프로세스를 수행함으로써 생기는 어쩔 수 없는 부작용일 뿐이다. 프로세스를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개발자들의 사기가 떨어지고. 생산성도 바로 저하된다. 개발자들이 자신의 일을 즐기지 못하게 되는것이다. 책임을 중시한다고 사칭하는(commitment imposter / 책임 사칭) 조 직의 경우 직원들을 어떻게 하면 좀 더 밤늦게까지 일하게 할 수 있는 가에 골몰한다. 책임 사칭 조직은 처음엔 마.. 2020. 7. 6.
존칭을 나타내는 선어말 어미 '-시~' 잘못 쓰인 예들 존칭을 나타내는 선어말 어미 '-시~' 잘못 쓰인 예들 잘못 쓰인 예) 1) 주문하신 커피 나오셨습니다. 2) 할인이 적용되셨습니다. 3) 탈의실은 이쪽이세요. 4) 모두 5천 원이십니다. 5) 이벤트는 이미 마감되셨습니다. 6) 포장이신가요? 7) 음료는 품절이세요. 8) 사이즈가 없으십니다. 9) 빨대는 뒤편에 있으세요. 10) 잠시만 기다리실게요. 11) 이 제품이 더 좋으세요. 높임말에 쓰이는 선어말 어미 '-시-'는 원래 동사에붙는다. '가세요., 오세요, 드세요, 말씀하세요, 누우세요, 걸으세요'처럼 주로 동작을 나타내는 동사에 붙여 그 주체를높일 때 쓰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형용사에 쓰는 것도 허용될 때가 있다. 이른바 간접 높임말을 쓸 때다. 가령 '피부가 깨끗하시네요', '눈이 높으시군요.. 2020. 6. 25.
가치를 만드는 사람만이 언제나 필요한 사람이다. 기업이 필요로 하는 사람은 기업이 존재하는 한 실업의 위기에 빠지지 않는다. 핵심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사람은 오히려 기업을 선택할 수 있다. 혹은 자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스로의1인 기업을 꾸려나갈 수 있다. 삶에는 어떤 흥분이 있어야 한다. 일상은 그저 지루한 일이나 노력의 연속만이어서는 안 된다. 어제 했던 일을 하며 평생을살 수 없는 것이 바로 격랑과 같이 사나운 지금이다. 그저 바쁜 사람은 위험에 처한 사람이다. 기계가 대신할 수 있는 영역에 몸을 담고 있는 사람 또한 매우 위험하다. 단순 반복적인 일로 매일을 보내는 사람 역시 위험하다. 그가 진정 성실한사람이라고 해도 그렇다. 가치를 만드는 사람만이 언제나 필요한 사람이다. 그러나 가치의 개념은 언제나 변한다. 변하지 않는 것은 “싫든 좋든 .. 2020. 6. 23.
일과 삶의 균형은 정말 중요하다. 2020. 6. 10.
'아무렇게나 되는 대로' 시간을 사용하면서, 내일에 대한 막연한 미래를 상상한다. 너무 먼 미래를 바라보고 꿈을 꾸는 것은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헛되이 써 버리게 되는 중요한 원인이 된다. 우리는 자신이 언제 죽을지 그 시간조차 알지 못한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영원불멸한 존재인 것처럼 생각하며, 환상 속에서 살아간다. '오늘'.'여기'. '지금'. '이순간' 에 주어진 시간의 소중함을 잊은 채 '아무렇게나 되는 대로' 시간을 사용하면서, 내일에 대한 막연한 미래를 상상한다. '지금 여기','이순간' 에 대한 고찰이야 말로 우리의 삶을 더욱 생동하게 만들고, 현실에 충실하게 만들며,지금 이 순간을 놓치지 않도록 만들어준다. 2020.06.06 -RedCode- 2020. 6. 6.
이상이란 삶에서 잃어버린 그 무엇을 가리킨다. 우리는 안락함 속에 파묻혀 지내면서도 마음속으로는 위험과 일탈을 꿈꾼다. 만일 스스로 위험을 무릅쓸 용기가 없는 경우에는 다른 사람이 나타나 그 일을 대신에 해 주기 바란다. 때에 따라서는 지금보다 더 창조적이고, 고상하며 친절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것이 우리의 이상이 될 수도 있다. 이상이란 이처럼 삶에서 잃어버린 그 무엇을 가리킨다. -인간 관계의 법칙 - 중에서 그러기에 우리는 무언가를 끊임없이 찾고 그것에 도달하려고 부단히 애를 쓴다. 되고 싶은 것과 하고 싶은것의 혼동은 바로 여기서 온다. 우리는 대부분 세상이 우리에게 기대하는 역할을 하며 살아간다. 그러므로 세상이 원하는것과 자신이 원하는것을 구분할수 있어야 한다. 그 경계가 분명하지 않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삶보다는 남이 원하는 삶을 살아.. 2020. 6. 2.
책을 읽어도 변화되지 않은 이유 책을 읽어도 변화되지 않은 이유 사람들은 책을 읽으면서 그래야겠다는 의지를 다지곤 하는데, 그 과정에서 자신의 내면을 변화시키지 못하고 자신의 표층에 있는 생각만 변화시킨다는 것이다. 왜 그럴까? 첫 번째는 의식에서 강력한 자극이 없기 때문이며. 자신의 패턴의 분석 없이 단조로운 노력과 의지력에만 의존하기 때문에 변화를 가져오지 못한다. 대학 졸업장이 없다는 이유로 입사를 거부당하거나, 공정하지 못한 경쟁에서 탈락이 되어 쓰디쓴 경험을 했거나 할 때에 반드시 그것을 증명하고자 하는 분명한 목표와 목적이 발화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자신의 지금껏 유지해온 행동과 습관의 패턴을 분석하지 않은 채 목표와 계획만 세우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연결점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한다. 갑작스러운 변화는 뇌의 거부.. 2020. 6. 1.
왜라고 반복적으로 묻은 것은 더욱 깊은 진실에 들어가기 위한 가치 있는 시도다 “왜라고 반복적으로 묻은 것은 더욱 깊은 진실에 들어가기 위한 가치 있는 시도다” -워런 버거- 우리의 삶에도 ‘왜’라는 질문에 의미를 부여했으면 한다. 질문 자체가 깊이 통찰하는 힘이고, 우리의 삶도 결국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며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우리가 항상 질문을 통해 완벽한 답은 구할 수 없을지라도 질문 자체만으로 문제의 본질에 깊이 있게 접근하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 우리는 살면서 정말 '왜?'라는 질문을 잘 던지지 않는다 오히려 '왜?'라는 질문을 던지면 어떤 사람들은 짜증을 내기까지 한다 그럼에도 불고 하고 난 이런 질문을 던진다 왜 살아야 하는가? 왜 행복해야 하는가? 왜 이 일을 하는가? 왜 책을 읽어야 하는가? 왜 공부를 해야 하는가? 2020.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