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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기개발/[1-5]쓰기5

기왕에 입을 열어 말을 할 거라면 기왕에 입을 열어 말을 할 거라면 힘 빠지는 말보다 힘이 되는 말을 했으면 해. 어차피 품어야 할 마음이라면 차가운 마음보다 따뜻한 마음을 품었으면 해. 그 한마디 , 그 마음을 , 그 순간들을 날마다 곳곳에 심어두는 거야. 언제간 일어서야 할 힘이 필요할 때 곳곳에 심어두었던 그 한마디, 그 마음, 그 순간들이 새록새록 피어나 테니깐. -하루 5분 뇌태교 동화- 2021. 10. 26.
세상에서 유일한 독자인 자기 자신을 위해 쓰면 된다. 우리는 정말 좋은 글들을 읽고, 많이 접한다. 또한 수준 높은 문학 작품에서 감동과 위로를 받는다. 그래서일까. 자기가 쓴 글에 대해서는 좀처럼 만족하지 못한다. 물론 잘 쓰면 좋기야 하겠지만, 잘 못써도 된다. 많은 작가가 일기를 썼고, 좋은 글은 베끼어 쓰기도 했으며, 형편없이 쓸 때도 있었다. 세상에서 유일한 독자인 자기 자신을 위해 쓰면 된다. -2021.05.11- RedCode 2021. 5. 11.
고쳐 쓸수록 좋아진다.​ 고쳐 쓸수록 좋아진다. ​ 글쓰기를 꾸준하게 하면서 느낀 점이 하나 있다. 글은 고쳐 쓰면 쓸수록 좋아진다는 점이다. 처음에는 초고를 쓴다. 일기 형태이든, 독후감이든, 메모든 일단 쓰고 본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내가 쓴 글을 읽으며 어색한 문장, 단어 하고 싶은 얘기 등 연결점 들을 찾아서 다시 고쳐 쓴다. 여러 번 고쳐 쓴다. 다시 읽어본다. 또 고쳐 쓴다. 이런 작업을 반복하다 보면 스스로 만족할 만한 글이 된다. 이렇듯 사람도 여러 번 고쳐 쓰기가 되어야 한다는점. 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니라고 한다. 난 이 말에 동의할 수 없다. 타인의 기준과 잣대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닌.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고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살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반드시 변화가 찾아온다. ​ -RedCode- 20.. 2020. 10. 28.
왜라고 반복적으로 묻은 것은 더욱 깊은 진실에 들어가기 위한 가치 있는 시도다 “왜라고 반복적으로 묻은 것은 더욱 깊은 진실에 들어가기 위한 가치 있는 시도다” -워런 버거- 우리의 삶에도 ‘왜’라는 질문에 의미를 부여했으면 한다. 질문 자체가 깊이 통찰하는 힘이고, 우리의 삶도 결국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며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우리가 항상 질문을 통해 완벽한 답은 구할 수 없을지라도 질문 자체만으로 문제의 본질에 깊이 있게 접근하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 우리는 살면서 정말 '왜?'라는 질문을 잘 던지지 않는다 오히려 '왜?'라는 질문을 던지면 어떤 사람들은 짜증을 내기까지 한다 그럼에도 불고 하고 난 이런 질문을 던진다 왜 살아야 하는가? 왜 행복해야 하는가? 왜 이 일을 하는가? 왜 책을 읽어야 하는가? 왜 공부를 해야 하는가? 2020. 5. 29.
책을 읽을 때 가능하면 펜을 들고 여백에 메모를 하는 게 좋다 책을 읽을 때 가능하면 펜을 들고 여백에 메모를 하는 게 좋다. 책에 담긴 것은 남의 생각이고, 읽기만 하면 그 생각에 세뇌당하는 꼴이지만, 내가 생각하고 뭔가 주석을 달면, 즉 글을 쓰면 그 지식은 내 것이 된다. 내가 다시 한번 소화하고 처리하는 과정에서 가장 좋은 방법은 글을 쓰는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읽기만 하고 쓰지 않는다면 연필을 깎아 놓고 필통 속에 고이 모셔두는 것과 매한가지다. 읽는 것과 쓰는 일은 동전의 양면이다. 읽는 만큼 쓸 수 있으며, 쓰는 만큼 변화할수 있다. 2020.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