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어도 변화되지 않은 이유

책을 읽어도 변화되지 않은 이유

 

사람들은 책을 읽으면서 그래야겠다는 의지를 다지곤 하는데, 

그 과정에서 자신의 내면을 변화시키지 못하고 자신의 표층에 있는 생각만 변화시킨다는 것이다. 

 

왜 그럴까?

 

첫 번째는 의식에서 강력한 자극이 없기 때문이며. 자신의 패턴의 분석 없이 

단조로운 노력과 의지력에만 의존하기 때문에 변화를 가져오지 못한다.

 

대학 졸업장이 없다는 이유로 입사를 거부당하거나, 

공정하지 못한 경쟁에서 탈락이 되어 쓰디쓴 경험을 했거나

 할 때에 반드시 그것을 증명하고자 하는 분명한 목표와 목적이 발화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자신의 지금껏 유지해온 행동과 습관의 패턴을 분석하지 않은 채 목표와 계획만 세우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연결점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한다.

갑작스러운 변화는 뇌의 거부감을 불러온다. 뇌는 늘 하던 패턴을 벗어나면

이를 위험신호를 받아들여, 새로운 시도에 대한 저항을 한다.

차츰 뇌가 적응할 수 있도록 조금씩 반복적으로 변화를 주어, 조금씩 조금씩 단계를 올려가면서

변화를  시도해야 하며, 변화의 적을 할 때마다 적절한 보상을 주어야 한다

 

세 번째 지금 바로 시작해야 한다.

미루고 미루다 보면 이내 스스로 정당화가 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