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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에 맞는 독서법
· 인문학 –개념을 정립
· 문학-몰입
· 자기 계발-실천
1. 인문학 분야 서적을 읽을 때는 저자들, 학자들이 주장하는 개념을 파악하는 것이 핵심이다.
- 철학, 심리학, 사회학 등 인문학의 역사는 그 분야의 획을 긋는 학자들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 인문학 서적을 읽을 때는 그 학자가 주장하는 핵심적인 용어를 찾아내고 그 뜻을 먼저 공부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 인문학 분야의 책을 읽고 있거나 혹은 읽고 싶은 생각이 있다면 개념을 먼저 파악하자.
- 개념 구조 : ‘의미 의지=삶의 의미+찾고자 하는 의지“
2. 문학 분야 서적을 읽을 때는 자신이 마치 소설의 주인공이 된 듯 착각에 빠져야 한다.
- 문학의 본래 기능은 카타르시스를 줄 수 있는 경험의 확장이자 풍성함을 가져오는 감정적 교류이다.
- 무협지를 통해서 환상을 경험하고,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세상을 창조한다. 자신이 주인공이 아닌 이야기를 읽는다면 얼마나 재미가 없을까.
- 소설이나 시를 읽기 위해서는 스스로 책으로 들어가는 경험을 가져야 하는 것이다.
3. 자기 계발의 서적을 읽을 때는 실천을 해야 한다.
- 자기 계발을 위한 책들은 삶의 태도와 기술에 관한 원리들을 아주 쉽게 알려준다.
- 문제는 그 원리들을 실천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 알면서도 하지 않은 것, 그러면서도 안된다고 말하는 것은 우리의 병통이다.
- 이 책이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좋아라. 읽어보고는 몇 가지 실천해보다가 또 다른 책을 읽고 이것저것 시도해보다가 또 안 되면 다른 책을 든다.
- 제대로 된 태도와 기술들 하도 가지만 배우고 실천해도 우리는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문제는 책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실천하는 우리 자신에게 있다.
문제는 외부에 있지 않다. 바로 나 자체가 문제이기 때문이다.
-생산적 책읽기 중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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