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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기개발/[1-3] 성찰-명언-자아36

등가 교환의 법칙 사람은 무언가를 희생하지 않고서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그와 동등한 대가를 필요로 한다. 그것이 연금술에서의 등가교환의 법칙이다. 그때 우리들은 그것이 세상의 진실이라고 믿고 있었다. - 강철의 연금술사 中 - 등가 교환의 법칙이란 이라는 한자 그대로 "같은 가치의 교환"이다 금을 원하면 금만큼의 가치를 할 수 있는 무엇을 제공해야 하고, 밥을 원하면 먹으려 하는 식사만큼의 돈이나 물건과 같은 가치를 제공해야 하는 것처럼 무언가를 얻으려면 대가를 치러야 한다. 2020. 3. 11.
자신을 발견하고자 하는 이에게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이해하길 원하는 사람은 다음과 같은 질문을 자신을 향해 던지고, 성실하고 확고하게 대답해라. 지금까지 자신이 진실로 사랑한 것은 무엇이었는가? 자신의 영혼이 더 높은 차원을 향하도록 이끌어준 것은 무엇이었는가? 무엇이 자신의 마음을 가득 채우고 기쁨을 안겨 주었는가? 지금까지 자신은 어떠한 것에 몰입을 하였는가? 이들 질문에 대답하였을때 자신의 본질이 뚜렷해질 것이다. 그것이 바로 당신이다. -쇼펜하우어- 2020. 3. 11.
내가 허송세월하고 있는 오늘은 누군가에게는 간절했던 내일이다 내가 허송세월하고 있는 오늘은 누군가에게는 간절했던 내일이다 '오늘'이라는 평범한 시간을 '누군가에게는 간절했던 내일'이라고 다시 정의 내리는 것.' 더보기 암투병중이신 이해인 수녀님께서 한 신문에 자신의 행복 비결에 대해 글을 연재하시면서. 투병과정이 너무 힘드셨던지 수녀님도 의욕을 잃고 하루하루를 그냥 무기력하게 보내던 중 문득 "내가 허송세월하고 있는 오늘은 누군가에 에는 간절했던 내일이다"라는 말을 떠올리셨고 이후 너무나 당연한 것으로만 보이던 일상의 소소한 것들이 기적으로 다가오고, 수녀님은 본인의 삶에서 감사와 행복을 다시 찾을 수 있으셨다고 한다. 어떤 사람은 자신의 업무를 '직업(job)'이라고 정의하고, 어떤 이는 '커리어(career)'라고 정의하고 또 어떤 이는 '소명(Calling).. 2020. 3. 10.
진정한 힘의 비결 진정한 힘의 비결 꾸준한 노력을 통해 항상 향상의 길을 걷고 절대로 퇴보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여기에 진정한 힘의 비결이 있다. 끊임없는 연습을 통해, 당신의 정신적 자원을 보존하는 방법과 언제 어느 때라도 한곳에 그 자원을 집중시킬 방법을 터득하라.어리석은 자는 육체적 방종과 경솔한 언행, 어리석은 잡담, 이기적인 논쟁으로 자신의 정신적 에너지와 영적 에너지를 모두 낭비해 린다. -'생각의지혜'- 2020. 3. 9.
깨어있는 사람 vs 잠자는 사람 깨어있는 사람 vs 잠자는 사람 깨어있는 사람은 자신을 먼저 살피고, 잠자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먼저 살핀다. 깨어있는 사람은 자신의 잘못을 고치고, 잠자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잘못을 지적한다. 깨어있는 사람은 지하철에서 자리를 양보하고, 잠자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양보하게 만든다. 깨어있는 사람은 배움을 좋아하는 사람이고 잠자는 사람은 배운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깨어있는 사람은 배우려는 사람이고, 잠자는 사람은 가르치려는 사람이다. 깨어있는 사람은 자기를 아는 사람이고, 잠자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깨어있는 사람은 좋아서 책을 읽고 잠자는 사람은 남들이 좋아하는 책을 읽는다. 깨어있는 사람은 자신에 대해 웃을 수 있는 사람이고, 잠자는 사람은 남들이 자신을 비웃는 사람이다... 2020. 3. 8.
《모기(蚊)》 어리석음이 깊어 자기 자신의 힘을 헤아리지 못하고 (癡心自己不量力) 남의 피를 실컷 빨아서 무거워지니 날지 못하는구나. (他血飮多不自飛) 남에게 빌린 물건은 본디 갚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니, (他物從來難不報) 반드시 본래의 주인에게 갚아야 할 날이 있으리라. (必當本主報還時)[1] -고려시대 말 국사 나옹(懶翁)선사 사필귀정 - 일이 잘못된 길로 흘러도 결국에는 바른 길로 들어선다. 권선징악 - 선을 권하고 악을 벌한다. 선이 악을 이긴다. 자승자박 - 자신의 잘못된 행동으로 말미암은 잘못된 결과에 스스로 괴로움을 당한다. 자업자득 - 자신이 저지른 과보(果報)나 업을 자신이 받는다는 뜻. 종두득두 - 콩 심으면 콩 난다. 2020. 3. 5.
책의 주인과 노예 책의 노예는 책의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여 지식과 정보만 해박해진 사람을 뜻한다. 반대로 책의 주인은 책을 통해 책의 내용뿐 아니라 작가의 의도와 메시지까지 잘 파악하여, 시대와 상황에 따라 응용할 수 있는 사고력을 확장시키는 사람이다. 책의 노예는 책의 내용대로만 사는 사람이고, 책의 주인은 자기 생각과 의식대로 마음껏 책의 내용을 뛰어넘어 응용하고 활용하고 변형하고 개선하고 보충하고 반론할 수 있는 사람이다. 2020. 3. 5.
열심히 일하는 왜 맨날 시간이 부족할까? 열심히 일하는 왜 맨날 시간이 부족할까? 시간 관리 이유부터 찾아라 상습적인 서대리의 지각도 눈에 걸렸지만, 자신도 문제였다. 늦게까지 야근을 하는데도 늘 일에 쫓겨서 피곤함이 극에 달했던 지난 한주였다. ‘왜 시간 관리가 중요한가? “ 매일 아침 우리는 8만 6400초라는 시간을 받습니다. 매일 밤 우리가 제대로 쓰지 못한 시간은 하루라는 통장에서 그냥 사라져 버리지요. 잔액은 없어요, 단 1초라도 더 많이 사용할 수 없고요 부자든 가난하던 능력이 있든 없든, 대리든 팀장이든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지요. 아침에 눈을 뜰 수만 있다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말입니다 100세 시대라고 하죠, 하루 24시간을 100세 빗대 본다면 홍 팀장님의 인생 시계는 지금 몇 시를 가르치고 있나요? P.133~P.. 2020. 3. 3.
바다의 악보 바다의 악보 /강인한 ― 벤 구센스의 'Sweet songs of the sea'에 부쳐 바다가 저만치 물러나자 썰물이 뱉어놓은 모래밭에 악보가 드러났다 당신의 입술은 동그랗게 모음을 발음하다가 그만 악보 받침대에 갇혀 나를 바라본다 오, 달콤한 붉은 입술은 적포도주를 담은 글라스 아니 두 장의 장미 꽃잎 같다 하지만 오래전 당신은 이 해변을 떠났다 저만치 과거로부터 떠밀려온 트렁크에는 자물쇠가 채워졌고 두근거리며 들키고 싶은 당신의 사랑이 들어 있을 것이었다 두려운 비밀을 향해 걸어가는 내 발자국마다 한 장 두 장 물 젖은 악보가 따라오고 입 벌린 소라고둥이 트렁크 위에 앉아 소리친다 이제 곧 태풍이 불어온다고 내 마음속 잠자는 태풍이 검은 수평선을 끌어낼 것이라고 그리운 당신의 기억을 이 해변에 떠도.. 2020. 3. 2.
五無한 사람과는 친구로 삼지 마라! 五無한 사람과는 친구로 삼지 마라.! 무정(無情) 인간미가 있어야 되고, 눈물도 있어야 되며 사랑도 있어야 된다. 그래서 무정한 사람이거든 친구로 삼지 말라고고 하는 것이다. 인간다움의 첫째 조건이 인정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곧 원만한 성품을 뜻하는 말로서, 프랑스 시인 ‘아벨 보나르’도 ‘우정론’에서 이상적인 우정의 제1덕목을 '좋은 성품'이라고 말한 바 있다. 무례(無禮) 공자(孔子)는 예가 아니거든 보지도 말고, 듣지도 말고, 말하지도 말라고 했다. 예의가 없으면 인간이 아니라는 뜻이고 따라서 무례한 사람은 상종도 하지 말라는는 뜻이다 맹자(孟子)도 '사양지심(辭讓之心)'을 ‘예’의 근본이라고 말했다. 그 사양심은 양보해주는 마음이고, 속아주고, 져주고, 관용해주는 배려심이다. 그런 사람이면 공자가.. 2020. 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