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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형적 내면화(transmuting internalization)'
변형적 내면화(transmuting internalization)란 ‘과장된 자기’와 '이상화된 부모상’을 특징으로 하는 고태적(archaic) 자기구조가 자기-자기대상 모체(self-selfobject matrix) 안에서 좀 더 성숙한 배열을 하게 되는 과정으로, 치료자와의 관계에서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
환자는 이 과정을 반복하면서, 자기애적 상태의 열정과 생명력의 핵심을 회복하고 유지하면서 보다 안정되고 탄력성 있는 자기를 재구성해 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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