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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쳐 쓸수록 좋아진다.
글쓰기를 꾸준하게 하면서 느낀 점이 하나 있다.
글은 고쳐 쓰면 쓸수록 좋아진다는 점이다.
처음에는 초고를 쓴다. 일기 형태이든, 독후감이든, 메모든 일단 쓰고 본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내가 쓴 글을 읽으며 어색한 문장, 단어
하고 싶은 얘기 등 연결점 들을 찾아서 다시 고쳐 쓴다.
여러 번 고쳐 쓴다. 다시 읽어본다. 또 고쳐 쓴다.
이런 작업을 반복하다 보면 스스로 만족할 만한 글이 된다.
이렇듯 사람도 여러 번 고쳐 쓰기가 되어야 한다는점.
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니라고 한다. 난 이 말에 동의할 수 없다.
타인의 기준과 잣대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닌.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고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살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반드시 변화가 찾아온다.
-RedCode-
2020.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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