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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도 감정에 영향을 끼친다

by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 2020.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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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과 운동 외에 심신의 상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세 번째중요한 요인이 있다.

그것은 바로 양질의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다. 잘못된 식생활은 우울, 두통, 피로를 가중시킨다.

이는 두려움과 내적 불안을 강화시킬 뿐 아니라 불면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 당분과 초콜릿은 기분을 밝게 해준다.

      혈당치가 오르고, 엔돌핀 생산이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  포화 지방산 섭취를 절제

      버터, 크림, 소시지 같은 동물성 지방에 주로 들어 있는 포화 지방산 섭취를 절제하는 것은

      우울증과 무기력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대신에 해바라기씨유나 대두유를 사용하면 될 것이다.

 

  • 단백질 섭취

    계란과 고기를 비롯해 단백질을 함유한 음식 및 각종 채소는 세로토닌의 원료가 된다.

    세로토닌은 수면 리듬을 조절하고 두려움을 없애준다.

 

  • 탄수화물 섭취

    탄수화물(국수, 감자, 밥)은 안정감과 편안함을 선사하고 때때로 기분을 밝게 해주며,

    즐거움과 행복감을 담당하는 세로토닌 대사에 영향을 준다.

 

  • 충분한 수분섭취

    충분한 수분 공급(매일 2~3리터의 미네랄워터나 허브차를 마시면 더욱 좋다) 및 계란, 콩, 양배추,

    간, 견과류는 집중력과 인지력을 높인다.

 

 

영양을 섭취할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음식을 즐기며 먹는 것이다.

다이어트와 온갖 금지규칙은 우리로 하여금 음식에 대한 즐거움을 앗아간다.

가책을 느끼고 자신을 비난하는 마음으로 음식을 먹으면 그 음식의 긍정적인 영향들이 수포로 돌아간다.

영양 면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몸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

 

정말로 배가 고플 때 먹기

먹고싶을 때 먹고, 먹는 것을 즐기기

배부르면 그만 먹기

충분히운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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