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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독서/[1-2.9]인용구

두뇌훈련 요령

by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 2020.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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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훈련 요령

문제가 생겼다. 이를 해결해야 한다. 이때 동원되는 게 작업 기억이다. 작업 기억은

뇌의 최고 사령탑, LPFC(Lateral Prefrontal Cortex)에서 이루어진다. 주어진 과제를

위해 필요한 장기 기억을 일시적으로 소집해 일을 시작한다.

과제를 조작, 조합, 관리하며 결론을 이끌어 낸다.

모든 인간 행동의 중심 작업이 여기서 이루어진다.

작업 기억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려면 뇌의 기능상 몇 가지 키가 있다.

 

1. 눈에 보이는 가까운 목표여야 한다.

   작업 기억은 먼 목표를 위한 게 아니다.

2 한 번에 한 가지를 해야 한다. 일점 돌파.

뇌는 다른 작업을 하면 소집된 정보를 해산시키고 새로 소집해야 하기 때문이다.

3.1시간 안에 끝내야 한다.

  작업 기억은 고도의 주의 집중을 요하기 때문이다.

4. 타임 프레셔(Time Pressure)를 걸어야 한다.

   질질 끌면 작업 기억의 효율이 떨어진다.

5. 생각나면 바로 시작해야 한다.

준비가 덜 되어도 일단 시작하면 필요한 정보가 계속 모인다.

6. 자주 하면 단련이 된다.

이런 수칙에 따라 자주 해 보면 나중에는 별 어려움 없이 그렇게 된다.

7.1시간이 길다면 30분으로 잘라라, 초집중을 위해서다.

   그리고 5분 휴식의 리듬이 효율적이다.

8. 바로 본론, 결론으로 들어가라.

 서론이나 군더더기가 길면 사람들을 빨아들일 수 없다.

이럴 때는 세로토닌뿐만 아니라 도파민, 심지어 아드레날린도 적당한 긴장으로 작업

스피드를 올려 준다. 갑상선 자극 호르몬은 의욕을 북돋워 주고 남성 호르몬인 테스

토스 테론은 무서운 집중력과 목표를 향해 가는 원동력을 제공해 준다. 여기에다 성장

호르몬까지 가세하면 뇌는 온통 작업 흥분으로 심포닉 무드에 젖어든다.

성공만이 아니다. 젊음과 건강의 비결이기도 하다.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무엇을 하던 일단 시작을 하고, 큰 목표보다는 작은 목표를 정해, 정량화를 하는 것이 목표를 달성하는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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