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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인간적인[평]

by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 2020.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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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인간적인

-대한민국에서 개발자로 산다는 것

 

 

저자

엄태형

 

다 읽은 일자

2019년 6월 9일

 

평점

★★★★★

 

한 줄 요약

개발자는 인간다운 삶을 추구해야 하며, 시대적 변화에 순응하고, 인간관계에서 서로 다름을 받아들여, 사람 냄새나는 개발자로 살아가야 한다

 

 

어떤 점을 배웠는가?

소프트웨어를 만들기 위해서 코딩하듯, 우리의 삶도 인간다움이 무엇인지 고민하면서,

우리의 삶에도 리팩터링 과정이 필요하고, 그 과정을 통해서 삶을 개선해 나아가면서, 삶의 의미를 부여하고,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도록 해야 한다는 점.

 

 

저자가 말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

#자주 자신을 되돌아본다. 그 주기는 짧으면 짧을수록 좋다

#프로젝트를 함께하는 사람과의 관계를 소중히 하며, 상대방의 단점보다 강점에 주목한다.

#자신이 신념을 가지고 추진한 일은 믿음을 잃지 않고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간다.

#결국 설치될 것임을 의심하지 않는다.

#함께 일하는 사람과의 소통을 멈추지 않는다. 관계에서 문제는 결국 대화로 풀어야 한다.

#내가 느끼는 삶의 만족도가 제대로 된 인생을 살고 있다는 가장 중요한 척도다

#인생을 통째로 바칠 원대한 꿈을 꾸자, 그리고 포기하지 말고 끝끝내 키워나가자.

#내 안에 잠들어 있는 비법함을 찾아라. 인생을 살아가면서 때론 무모한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하자

#항상 일상에서 새로움을 추구하고 가치를 발견하자

#인생의 목적은 자신의 욕망에 솔직해지는 것임을, 결국 그것을 따르는 것이 삶의 본질임을 인정하자

#삶은 실패를 통해 배운다. 우리는 실패할 자유가 있음을, 실패가 없으면 위대한 성공 또한 없음을 받아들이자

 

 

 

다 읽은 후에 어떤 생각이 떠 올랐는가?

#진정한 관리자는 감시와 통제로 일정을 준수하게 하고, 상벌을 통한 경쟁력을 부추기는 것이 아닌 신뢰의 기반과 다름을 인정함으로써, 최종 납기일을 준수하도록 하는 것이다.

 

#개발자는 스스로 자기의 내면화하는 과정이 필요하고, 자기의 객관화를 할 수 있어야 하기 싫은 일에서 즐기는 일로 변화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는 왜 이일을 하는가?"라는 질문이 있어야 한다.

 

#일의 주도성, 즐기면서 코딩하는 것 그리고 깊은 성찰이 있어야 창의성과 연결된다.

 

 자발적인 개발은 자기를 성장시키지만, 수동적인 개발은 서로 힘들게 한다.

#결국 모든 것은 인간다운면이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서로 다름을 받아 드리고, 진실함과 내면의 욕구를 드러낼 수 있어야 한다.

           또한 각자 고유의 정체성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대화와 소통을 통해서 존 중고 배려가 있

           어야 자발적이고, 변화에 순응하고, 협력할 수 있다

 

#개발자는 기계가 아니다, 또한 먹고살기 위해서 개발일을 한다면 그런 사람들과는 오래갈 수 없다. 스스로 노예화가 되어,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저하되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준다.

 

#대한민국 사회, 문화 속에 어쩔 수 없는 상황과 환경 때문에  생계형으로 살아가는 개발자가 넘쳐난다

         치킨집 사장이 되지 않으려 시키는 것은 다 하며, 버티는 삶이 되어가는 것이 현실이긴 하다.

          하지만 좀 더 한 발짝 물러나서 보면, 스스로 자처한 현실일 수도 있다.

         스스로 성찰할 수 있는 시간 그리고 돈에 좇기는 삶 적당주의 가 낳은 시대적 비극이다.

         이런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조금씩 조금씩 변화에 동참하자.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전문서적

         더 많이 집필하고 경영진에 대한 오류가 비판 그리고 사회적 문제를 비판하자.

 

 

 

저자가 잘 모르는 부분은 어디 인가?

#독자가 20~30대 시니어 라면 저자가 책을 통해서 말하고 있는 내용들에 대해서

 쉽게 와 닿지 않을 이상적인 개발자의 삶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는 점

 또한 저자 같이 생각이 깨어 있는 팀장급이 우리 사회에 다수로 존재하는가? 

 

#앞으로의 개발자의 삶을 살아갈 시니어 세대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서는

 

현재의 우리나라의 사회구조, 기성세대들과 경영진, 그리고 인사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의식에 변화의 주장은 하고 있지 않다는 점.

 

그리고 기존 기득권들의 사고의 변화가 없다면, 저자가 쓴 책의 내용은 그저

이상적인 개발자의 삶을 풀어낸 것에 불과할 뿐이라는 점

부실한 소프트웨어 교육. 학점 따위 위한 교육이 변화되지 않으면,

비전공자와 전공자의 기술력 차이가 없을 것.

 

중소기업의 열악한 개발환경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인건비 차이

공공기관의 개발 자을 대우하는 의식 등이 부재했다.

 

 

 

저자의 생각의 동의하는 점

#프로그래머와 개발자의 차이

결론적으로 프로그래머는 코딩하고 그 일을 업으로 삼는 직업적 개념으로, 개발자는 직업을 뛰어넘어 자신을 성장시키고 개발하는 관점.

우선, 단지 직업적 의미에서 보는 시각은 밥벌이에 한정된 의미가 강하다.

지금 당장 코딩을 좋아하고 일에 보람이 있다고 말하면서도 떠날 때가 되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그 일을 그만둔다. 그리고 다시는 고생스러운 이 일을 생각하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결국, 직업적 사명감이 부족하고, 일이 주는 의미가 밥벌이 이상 되어 주지 못한다.

반면 개발자는 평생 그 일에 매달릴 수 있는 사람이다.

자신이 하는 일을 발전시켜 평생의 필살기로 키워 갈 수 있는 의지가 있다.

그들에게 당장 급여가 많고 적음은 문제가 되지 않으며, 꿈을 위한 과정이라면 마땅히 고통의 시간을 참고 이겨낼 준비가 돼 있다.

또한, 이곳에서 자신이 가진 재능을 모두 쏟아붓고 싶은 사람이다. 그들은 결국 회사를 뛰어넘어 자신을 고용하는 법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이 책으로 이해 내 생각이 달라졌다면 어디가 어떻게 달라졌는가?

고객과 마주하다 보면

해주세요! 그렇게는 안 돼요!

라는 것을 가지고 자주 씨름한다. 개발 요건을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 일정만 줄이고,

무리하게 기능을 요구한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자기가 생각할 때는 별것 아닌 것 같은데 며칠씩 걸린다고 하니 이해가 안 간다고 한다.

그땐 정말이지 그럼 네가 와서 해 한 번 해봐라라고 말하고 싶다.

하지만 내가 고객의 입장이라면 그리고 고객의 요구에 집중하고 최상의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통찰을

가져야 한다. 즉 고객의 협조를 얻어내는 기술이 필요하다.

무조건 안 된다는 것 , 무조건 요구사항을 받아오는 것 그건 개발자로서 기술이 없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서로를 이해하는 성숙한 인식이 필요하다. 

 

 

 

다른 책에서 동일 주제에 대해 어떻게 다루고 있는가?

피드백 루프 만들기

 

지속적인 개선을 위한 과정을 만들어라.

 

더 중요한 것은 지속적인 개선을 받아들이고 즐기는 것이다.

 

프로그래머- 멘토에게 묻다.

 

 

 

저자와 내 생각이 다르다면 어떻게 다른가?

저자가 쓴 책의 내용은 정말 주옥같은 말들이 많다.

그리고 저자도 나름 고통과 시련 그리고 수많은 번뇌를 통해서 이 책을 썼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읽는 내내 평소 내가 가지고 있던 생각과 사상 그리고 신념이 저자와 일치했다.

하지만 현실은 냉혹하다.

소프트웨어 산업에 대한 인식부터가 달라져야 한다.

달라져야 하는 점 : 불법복제, 무상 유지보수, 짧은 개발기간, 설계 부실, 개념 이해의 부족, 과도한 경쟁 등

 

반복되는 무한루프는 깨기 위한 장치가 필요하다.

 

 

 

느낀 점

시대적 변화는 갑자기 오는 것이 아니다. 내가 느끼지 못하고 있을 뿐, 현재 진행형이다.

느끼기만 하고 기존의 익숙한 패턴만 유지하려다 보면 도태되어 버린다.

선배님, 저 요즘 걔 때문에 정말 힘듭니다. 제가 불러도 대답도 제대로 안 하고, 핑곗거리는 뭐가 그리도 많은지

하나부터 열까지 부딪치지 않는 게 없어요. 더 같이 일하고 싶지 않습니다.

역시 쉬운 문제는 아니다.

한참을 선배와 얘기를 했지만 통쾌한 답변은 들을 수 없었다. 다만 선배도 비슷한 경험을 했단다.

나와 같은 시기에 많이들 겪는 성장통이란다.

 

회사 생활을 오래 하다 보니 "됐고! 시키는 데로 해"라는 말을 자주 듣고, 지내왔다.

그렇게 듣고 지내온 사람들이 팀장이 되고 나서 똑같이 하는 말하는 걸 보면서  '답습'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깨달은 적이 있었다. 

 

소프트웨어 산업에 종사하는 있는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잠시라도 성찰을 해봤으면 좋겠다 

또한 개발들이 많은 책을 쓰고, 출간을 하고, 개발자들을 위한 강연들을 했으면 좋겠다.

먹고살기 위한 개발자들보다, 진정한 개발자들이 우리나라에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당장 눈앞에 일이 닥치면 부담이 되고 큰 짐으로 다가오지만 한 발짝 물러서면 그동안 보이지 않던 부분들이 보인다.

눈앞에 놓은 을 지원하기 위한 우리의 이 그렇다

일과 삶의 균형, 어떻게 보면 모순처럼 느껴지지만 이 둘을 어떻게 적절히 관리하느냐에 따라 삶의 질은 달라진다.

실제 일을 단순히 생계의 문제로만 바라보면 밥그릇을 뺏기지 않으려는 지독한 존재로만 다가온다

일은 삶의 목적이 아니라 삶의 일부분임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에 저당 잡힌 인생은 초라하고, 자신의 삶을 먼저 살면서 일을 대하는 사람의 인생은 여유롭다.

개발자는 여유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래야 무언가를 창조해낼 수 있다

 

 

인용구

이 자격증만 따놓으면 모든 게 나아질 것 같지만 변하지 않은 현실을 보면서 어쩌면 우리 머리만 가득 채우면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을 거란 착각 속에 빠진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개발자들은 언제나 빠듯한 일정에 맞추기 위해 기술적으로 해결해야 할 일을 뒤로 미루는 기술적 부채에 시달리지만 정작 개인에게 중요한 것은 마음의 부채다.

주위에 개발이 즐거워 코딩하는 사람들은 난해한 문제를 해결하면서 희열을 느끼고 야근에도 크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그들은 진심으로 그 시간을 즐기는 것이다. 그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배우고 행복하게 코딩한다.

반면 연신 자기는 코딩에 자신이 없다고 말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왜 자신의 코딩 실력이 늘지 않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한다.

그들 역시 책을 보고 인터넷을 통해 알리지만 결국 이들에게 프로그래밍은 중노동에 불과할 뿐이다.

빠른 변화의 시대에 새로운 것을 배워야 하는 요구는 끊임없이 이어지겠지만, 명확한 자기 주관 없이는 뒤처질까 불안해하는 마음을 해소하는 수단밖에 안 된다.

남들이 하니깐 무작정 따라 하기보다는 기술이 전해줄 긍정적인 효과를 , 배움에 희열을 느꼈던 순수한 모습을 되찾길 희망한다.

 

 

P.40

 


천대받는 개발자들의 자원은

흔들리는 촛불처럼 위태롭다.

채우기보다 비우기가 중요한 듯

자원의 할당보다는 해제에 신경 쓰자

효과적인 자원 관리는 무작정 하드웨어 양적 증대보다 질적 효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이끌어야 한다.

개발자의 삶을 담보로 한 불균형한 성장보다 과도함을 버린 채, 함께 성장하는 길로 나아갔으면 한다

이 모든 것이 해제 함수인 Free를 부르는 것만으로 가능하다.

 

P.94


 

프로그램 개발 능력

인간에 대한 감성 지능

인접 분야에 대한 관심

삶에 대한 진실된 시선

공유와 공존의 생태계에 대한 이해

홍익인간 정신

 

P.124


사람이 동물과 다른 점은 실패를 통해 학습한다는 점이다.

이때 얻은 결과는 차츰 쌓여갈 것이며, 이것은 다음 선택을 위한 기반 데이터가 된다.

이것을 통해 우리는 자신에게 특화된 기술을 갖게 될 것이다.

결국, 축적된 결과물은 전문성으로 이어져 점차 정밀해지고 능숙해져서 효율성을 높인다.

, 이때 주의할 사항은 쉽게 물러서지 말자는 것이다.

새로운 도전이기에 피하고, 두려워서 시도하지 않는다면 그 영역은 무지의 상태로 다음번에도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P.136


개발자 윤리 강령

기계인가? 인간인가?

기계 같은 인간, 인간 같은 기계는 구분하기 어렵다.

합리적 사고가 지배하는 세상

우린 기계와 다르다고 인간은 희망한다.

우리 인간을 이해하고 싶다고 기계는 소망한다

개발자는 양쪽을 잇는 중개자

누구보다 기계를 잘 이해하는 인간이다

섣불리 한쪽에 설 수 없겠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라.

나도 뜨거운 가슴을 가진 인가, 도리를 다할 것이다.

 

P.177


누군가가 작성한 소스코드를 보면 그 사람이 보인다. 

내가 모르는 개발자가 짜고 간 코드에는 그 사람이 남아 있다. 

구체적인 의도와 친절한 설명이 있는 좋은 코드도 있는 반면 읽는 게 곤혹스러울 정도로 나쁜 코드도 있다.

나쁜 코드는 언제고 리팩터링 되어 제거되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우린 좋은 흔적을 남기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프로젝트를 떠나도 오래 기억될 훌륭한 개발자는 남아 있는 어떤 개발자가 봐도 이해할 수 있는 코들 남기고 간 사람이다.

서로의 코드를 맞추는 과정에서 대화는 소통의 기본이 된다.

자신의 주장만을 강요하고 타인의 생각을 묵살하는 것은 원활한 호흡을 어렵게 한다.

개발자는 코드를 공유하고 리뷰하며 소통한다. 

이런 소통 방식이 오류를 줄여주고 점차 완벽에 가까운 코드를 만들어내듯 인간관계에서의 복잡한 문제 역시 진심 어린 대화를 통해 오해는 줄어들고 관계는 원만해진다.

나와 가치관이 통하고 같은 공간을 공유하는 것이 즐거움으로 다가오는 사람과 만남은 언제나 가슴 벅찬 일이다.

 

 

P.185


 

#인생을 재부팅하다.

 

당신이 영혼의 눈으로 볼 때, 당신이 주목하는 모든 것은 진화와 영감 어린 창조를 촉진한다.

 주의력을 깊게 사용할수록 당신은 더 많은 진실과 영성을 찾게 된다.

 주의력과 주체가 당신의 본성, 즉 영혼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당신은 더 큰 목적의식과 힘을 경험하게 된다. 

심지어 당신은 이런 질문까지 던질 수 있다. "내 인식이 곧네! 삶을 창조하는 것은 아닐까?" 

흥미롭게도 영혼은 무엇에 주의를 기울이면 그 자신의 모습만 보게 된다. 

왜냐하면, 영혼은 분리할 수 없는 무엇이므로 '영혼이 아닌 것'이라는 개념은 성립할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당신이 영혼으로서 주의력을 사용할 때, 당신은 당신 자신과 그 대상 사이에 동질감을 느끼게 된다.-페니 펴서

 

《인식의 도약》

 

생각을 전환하다.

패러다임을 전환하다.

감정을 전환하다.

시각을 전환하다.

환경을 전환하다.

관점을 전환한다

직무를 전환하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고 되도록 바로 실천으로 이어져야 한다. 

내가 얻은 교훈은 언제까지나 재부팅을 미룬다면 결국 양식해야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가능하다면 본인에게 맞는 직무로 전환해 일에서 보람을 찾고, 좋은 사람들과 만남을 통해 기분을 전환하고,

 삶을 대하는 태도를 바꿔 행복한 인생을 맞이하는 데 성공하길 바란다. 

개발자들이 갈구하는 발상의 전환이 이런 것이 아닌가도 싶다

. 우리가 그동안 생각해보지 못한 부분을 다르게 보는 것 말이다.

 

P.240~246


 

#우리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며, 자신의 길을 당당히 가면서

인간의 향내가 풍기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방법을 찾아가고 있다.

이 작업을 통해 다음을 가치 있게 여기게 됐다.

개인과 상호작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자신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

제대로 동작하는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깊은 인생을 산다.

고객과의 협력뿐 아니라 지속적인 관계 유지를 위해 노력한다.

변화에 대응하는 것뿐만 아니라 당연한 것으로 여긴다.

 

 P.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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