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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음이 깊어 자기 자신의 힘을 헤아리지 못하고 (癡心自己不量力)
남의 피를 실컷 빨아서 무거워지니 날지 못하는구나. (他血飮多不自飛)
남에게 빌린 물건은 본디 갚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니, (他物從來難不報)
반드시 본래의 주인에게 갚아야 할 날이 있으리라. (必當本主報還時)[1]
-고려시대 말 국사 나옹(懶翁)선사
사필귀정 - 일이 잘못된 길로 흘러도 결국에는 바른 길로 들어선다.
권선징악 - 선을 권하고 악을 벌한다. 선이 악을 이긴다.
자승자박 - 자신의 잘못된 행동으로 말미암은 잘못된 결과에 스스로 괴로움을 당한다.
자업자득 - 자신이 저지른 과보(果報)나 업을 자신이 받는다는 뜻.
종두득두 - 콩 심으면 콩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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